국순당, 한가위 '전통주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순당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주 발효주인 국순당 예담은 차례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국순당은 우리 민족의 사라져 버린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고려시대 탁주 이화주,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겼던 명주 송절주 등이 있다. 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 강장세트는 5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돼 있다.예담은 1800ml 1만500원, 1000ml 6500원, 700ml 4800원이며 성묘용으로 안성맞춤인 300ml 2000원 제품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또 법고창신 선물세트중 이화주 700ml 세트는 8만원, 송절주 700ml 세트는 10만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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