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N의 분할로 이날 재상장한 네이버(NAVER)가 거래 첫날 약세로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6분 현재 NAVER는 시초가 대비 1만7000원(3.7%) 내린 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의 시초가는 46만원에 형성됐다. NHN의 한게임사업부분을 분할해 신규설립한 NHN엔터테인먼트는 14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한가로 떨어졌다. 현재 시초가 대비 14.72% 하락한 12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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