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2PM 찬성과 빅스타 필독이 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찬성과 필독은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1회에서 태릉선수촌의 배드민턴 교습과 함께 태릉선수촌의 자랑인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우리나라 제 1의 식당으로 손꼽히는 태릉선수촌 구내식당. 각종 포탈사이트에 '태릉선수촌 식단', '태릉선수촌 식당' 등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1순위로 꼽는 것이 바로 태릉선수촌의 구내식당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금지돼 있는 곳이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은 '태릉선수촌 구내식당'이 어떤 모습일지에 모아졌던 것이 사실. 이에, 예체능팀이 태릉선수촌 구내식당을 방문한 가운데 찬성-필독이 강호동에 버금가는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내식당 입장에서부터 놀란 토끼눈을 드러내며 입을 다물지 못한 찬성. 식사 내내 "정말 맛있다. 진짜 별미가 따로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 채 폭풍 흡입하기에 이른다. 필독 역시 "운동하고 난 뒤라 그런지 진짜 맛있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마저 군침 돋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주 태릉선수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파르타 훈련이 펼쳐지는 가운데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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