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문라이트 트램핑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주신라호텔은 올 가을 트레킹(Trekking)과 글램핑(Glamping)을 합친 '트램핑(Tramping)'을 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제주신라호텔의 트램핑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럭셔리 캠핑 ‘글램핑’을 즐기는 활동으로 제주신라호텔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여행 콘셉트다. 다음달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하며 2박 이상 예약시 이용 가능하다.레저전문직원 GAO와 함께 고요한 숲길을 걸으며 즐기는 문라이트 트래킹 2인 무료 서비스가 포함되며 중문해변 앞 호텔 투숙객만을 위한 휴식처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즐기는 나이트 무비,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 야외 스파와 문라이트 스위밍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익스프레스 체크인, 라운지 S 무제한 이용, S카 서비스, 더 파크뷰 조식 2인, 더 신라 사우나 2인 1회, 객실 인터넷 무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48만원부터 65만원까지. 문의 1588-1142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