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조폐공사, 태국 바트화 공급계약

23일 태국 재무성에서 주화 1억2000만장 공급계약 맺어…올해 말부터 공급, 103억원 규모

송석현(왼쪽에서 두번재) 한국조폐공사 해외사업1단장과 파나손 아리야옹(Mrs. Panassorn Ariyawong) 태국 재무성 부국장이 주화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23일 태국 재무성에서 태국 5바트(Baht) 주화 1억2000만장 공급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태국 재무성이 한 국제입찰에서 캐나다, 핀란드 등의 세계 메이저업체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이뤄진 것이다.공사는 2006년 태국 주화 5바트(Baht) 1억장, 2012년 10바트 1억장을 공급하면서 공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계약까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태국 5바트(Baht) 주화는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4차례 나눠 공급되며 약 103억원의 매출이 점쳐진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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