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바이오리더스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2개사 모두 기술성장기업이다. 지난 22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을 주력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80억4000만원 순이익은 4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를 주력 생산하는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23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1억500만원, 순손실은 27억20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28개사다. 이중 26일 현재 10개사의 상장예심이 진행 중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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