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추석 프로모션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사를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행사 초기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이 강화됐다. 또 소비위축으로 얇아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 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인삼공사 추석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에 전국 정관장 로드숍(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원이상 구매 시 1만원 혜택을,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20만원당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다음달 5일까지 '홍삼톤골드', '화애락퀸' 등 정관장 대표 선물제품 10종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행사 기간 내 신규 멤버스 가입 회원에게는 홍삼비타민 음료 '홍삼비타' 20병을 증정하고, 정관장 로드숍에서 KB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로 20만원이상 결제하면 1만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준비했다.(법인/체크/기프트카드 제외)이밖에도 정관장 매장에서 판매중인 한방화장품 '동인비'는 추석기획세트 2종 구매시 정관장 포인트 1만점 추가 적립을, 동인비설과 동인비담 전제품 구매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추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선물 세트류의 비중이 평소 대비 40% 이상 높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선물세트 개발에 집중했다. 특히 선물수요가 가장 많은 5만원대에서 15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강화하였으며, 15 원 이상의 고가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봉밀절편과 활기력으로 구성된 '수연세트'(7만원)와 홍삼톤 마일드와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보윤세트'(8만5000원) 등은 지난 5월 가정의달에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대표 상품이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영업실장은 "올해 추석은 폭염과 긴 연휴로 신선식품 보다 홍삼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판단되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추석 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정관장이 소중한 사람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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