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국실업이 대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소식에 급락 중이다. 26일 오전9시48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거래일보다 6.33% 내린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사측은 170억원 규모 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이며 만기이자율은 1.5%다. 발행대상자는 신한캐피탈(50억원), 하나대투증권(30억원), IBK캐피탈(40억원), 현대스위스4저축은행(50억원) 등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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