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신임 사장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26일 취임했다. 위 사장은 이날 오전 충무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단순한 외형 1등 카드사가 아닌, 확실한 색깔이 있는 신한카드로 성장해야 한다"며 "모든 상품과 마케팅, 업무절차를 고객중심으로 재조정해 고객이 가장 오래 쓰고 싶은 카드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수익모델 발굴·선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도경영 ▲위기에 강한 조직문화 구축 등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사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카드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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