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9월2일부터 12일까지 36개 과목 선착순 접수” 광주여성발전센터(소장 황인숙)는 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기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을 실시한다.모집기간은 오는 9월2일부터 12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취업과 창업교육(18과목), 외국어교육(6과목), 문화교육 (12과목) 등 총 36개 과목으로 9월30일부터 12월2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과목별로 선착순 방문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3만원(12주)이며, 18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목별 접수일정은 광주시(www.gwangju.go.kr) 또는 광주여성발전센터(www.woman.gjcity.net) 홈페이지(누리집)에 게시돼 있다. 취·창업교육은 한식조리, 양식조리, 출장요리, 사찰요리, 전통의상기능사, 현대의상기능사, 홈패션창업, ITQ정보자격(워드,엑셀), 피부관리사 과정 등을 통해 각종 자격증 취득 및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전문교육으로 글로벌 여성 인력개발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회화 과정의 외국어교육을 실시한다. 다양한 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펀댄스, 단전호흡, 야생화자수, 아이옷 만들기, 디카와 이미지 편집, 기타, 우쿨렐레, 아빠요리교실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한편, 광주여성발전센터는 매년 3기씩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광주여성발전센터(062-613-7982)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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