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업 발전을 위한 부농 컨설턴트 집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관·학·민 협력, 2014년까지 억대농 220농가 달성 목표"
곡성군은 22일 농업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부농 컨설턴트 집담회를 군청 소통마루에서 가졌다. 이날 집담회는 지난 해 6월 곡성군과 순천대학교가 체결한 상호협력 공동발전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5월 8일 농가들과 함께 한 1억 달성 부농 컨설팅 발족식 후 이뤄진 후속사업의 하나다. 집담회에 참여한 농가소득 1억 달성 부농 컨설턴트인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전문교수 7명과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 소장, 군 관계자들은 곡성군 농업소득 향상과 중장기 농업발전에 대한 제안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허남석 군수는 "관·학·민이 협력하여 2014년까지 억대농 220농가 달성 목표로 하는 부농 컨설팅과 함께 앞으로도 곡성군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계속 발굴해 부농 육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농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부농컨설턴트 집담회를 계속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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