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생생한 음악을 듣는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클럽 서울 글램핑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무선 휴대용 오디오를 소개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가평 캠핌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자사 무선 휴대용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올 연말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클럽 서울 글램핑존'에 '무선 포터블 오디오'를 비치해 캠핑객들이 야외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아난티클럽 글램핑존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한번 충전하면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20W의 스피커 출력과 네오디뮴 스피커, aptX 코덱을 채용해 우수한 음질을 제공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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