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초록마을은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초록마을 전국 매장에서 다음달 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대량 구매 시 상품에 따라 플러스 원 상품을 증정한다. 특히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입 상품을 예약한 후 추석 연휴 기간에 맞게 매장 배송 서비스 또는 매장에서 방문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초록마을 쇼핑몰(www.choroc.com)에서 추석 선물을 예약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과 마일리지 5%, 상품에 따라 대량구매 시 플러스 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더 알뜰하게 추석 선물을 고르고자 한다면 초록마을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초록마을 제휴 카드를 이용 시 10%의 청구할인, 2∼3개월 무이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에 초록마을은 총 150여종의 베스트셀러 품목을 준비했으며 가격대별로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가게부담 증가를 고려해 1만 원대 유기농 주스 선물세트와 우리밀전병 세트, 3만 원대의 고급 유기농 햅쌀 세트를 특별 구성 했으며, 3만 원 에서 5만 원 미만의 상품을 전년 대비 30% 확대했다. 추석 선물 세트 본판매 기간은 다음다 2일부터 1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매장 또는 쇼핑몰, 공식블로그(//blog.naver.com/choroc99)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