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인천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전시장은 총면적 330㎡(100평) 규모로 인천 남구 주안 6동 929-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도록 독립된 전시 공간 및 라운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인천 전시장 오픈으로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인천 및 인접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