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퓨추라 X' 퍼터

타이틀리스트에서 '퓨추라 X' 퍼터(사진)를 선보였다. 애덤 스콧(호주)이 마스터스에서 프로토타입을 선택해 생애 첫 메이저 우승까지 일궈낸 제품이다. 말렛디자인에 돌출된 바(bar)가 더해진 독특한 외형과 새로운 무게추 배치로 무게중심 배분에 특히 공을 들였다. 기존 스카티 카메론(2개)과 달리 무게추가 4개다.미드 밀드 페이스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무광의 프로즌 티타늄 마감으로 헤드의 눈부심을 방지했고, 솔과 무게추에는 체리 컬러를 더해 세련된 감각도 더했다. 그립 시 위로 올라오는 손 뒤편의 공백을 막아주는 두툼한 디자인의 피스토레로 그립으로 잡는 느낌도 편안하다. 33, 34, 35인치가 있다. 50만원.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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