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오픈소스GIS(지리정보시스템)포럼은 오는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한국오픈소스GIS솔루션데이'를 개최한다.이날 행사 오전에는 공개소프트웨어(SW) 활성화 정책 방향과 오픈소스 비즈니스사례 소개 등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에는 오픈소스GIS포럼 참여사가 실제 오픈소스GIS 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사례발표에서는 오픈소스GIS 기술이 적용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한국오픈소스GIS포럼 측은 "공개SW를 기반으로하는 GIS 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솔루션데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픈소스GIS 포럼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지원하는 '2013 전문 중소SW기업 포럼'의 멤버로 지난 5월 출범했다. 참여사는 가이아쓰리디, 이쓰리, 망고시스템, 엔지스, 지앤티솔루션, 아가도스에르곤, 환경과학기술, 씨이기술의 8개 업체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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