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오텍은 소방방재청 주관의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중고구급차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지원에는 중고 구급차 총 2대가 무상 지원되며 오텍은 특장차 1위 기업으로서 차량에 대한 모든 정비 및 수리를 무상 지원했다. 더불어 해당 구급차는 남수단의 ‘이태석대학병원’과 톤즈 지역의 마을 공동체에 각각 기증될 예정이다.오텍은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한편, 소방방재청은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중고소방차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중고소방차 28대를 전달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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