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잠결에 방귀, 남편 눈꺼풀 파르르 떨더라'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조향기가 남편과 방귀를 튼 사연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했다.방송에서 MC 이휘재가 "조향기가 아직 남편과 방귀를 안 텄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조향기는 "그동안 방귀를 안 텄는데 얼마 전 잠결에 무방비 상태로 방귀를 뀌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또한 조향기는 "나도 내 방귀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그 때 남편이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눈꺼풀이 바르르 떨리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향기 털털해서 좋다", "조향기 방귀소리에 남편이 많이 놀란 듯",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해설가 양준혁, 배우 김응수, 배지현 아나운서, 가수 이재성 서정아 노라조, 아나운서 배지현,에이핑크(은지 남주 보미), 개그맨 김명덕 이미진 부부,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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