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콩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3.3% 늘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2%를 상회하는 동시에 전 분기보다 0.8% 늘어난 수치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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