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업종별 전문 콘텐츠 담은 '전문통' 선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사람인은 업종별로 전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전문통은 디자인·개발·게임·TM·건설·미디어·강사·판매·간호 등 9개 업종별 특성에 맞춘 전문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업계 최신 뉴스와 연봉, 면접 후기, 인터뷰 등 기본 정보부터 각 분야별 합격 아이디어, 특강, 별별랭킹, 용어사전 등 다양한 전문 정보도 알려준다. 예를 들어 디자인 전문통은 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해 꼭 갖춰야 하는 취업 포트폴리오와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밖의 개발·게임·TM·건설 등 전문통 서비스는 사람인의 '자료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상헌 사람인 그룹장은 "제대로 정보를 활용하려면 수많은 정보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야 한다"며 "전문통 서비스는 구직자들이 맞춤형 정보를 찾는 수고로움을 덜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