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기자
▲서울 회현동에서 14일 열린 LG CNS 임직원 자녀 대상 '태양아! 어디가?' 행사에서 참여 임직원 가족들이 태양광 구동 거북선을 조립하고 있다. LG CNS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 누적 기준 국내 1위 기업임을 살려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는 14일 서울 회현동에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순 LG CNS 공공/SGT서비스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가족들은 회사에 대한 소개,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태양광 모형 거북선, 태양광 모형 자동차, 이동식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태양광 모형 키트를 조립하고 구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현경순 부문장은 “LG CNS는 국내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누적 1위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며 “최근 국가적인 전력난으로 관심이 높아진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체험을 통해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