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
화순환경연합회(회장 정명조)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아름다운 숲 길마을 유원지를 다시 찾고픈 쾌적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주암댐 상류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연합회는 매일 20명의 회원 및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동안 아름다운 숲길마을 일대를 청소했다.이들은 3년 전부터 환경연합회가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해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써 왔다.화순환경연합회 정명조 회장은 “환경연합회가 지역의 환경보존활동은 물론 다양한 전문능력 개발교육 이수와 행사 참여로 선도적 환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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