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지역아동 돕기 후원캠페인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오는 27일까지 지역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포 카카오`를 통해 `위메 나눔 프로젝트 5탄`이란 이름의 후원 캠페인을 실시, 게임 내 `GM통통`의 섬을 방문하는 유저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면 위메이드가 자체적으로 책정한 후원금을 `판교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판교 지역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 방과후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이다. 위메이드는 “후원금은 캠페인 종료 후 위메이드 임직원 봉사단이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의 학생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승우 기자 press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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