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레벤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을 14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작동 후 3~5초 안에 선택온도에 도달하는 최첨단 발열방식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된 조리가 가능하며, 대 버너에 삼중가열 확장형 화구 방식을 채용해 용기에 따라 세밀한 조리를 할 수 있다. 뛰어난 열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독일 쇼트(SCHOTT) 사의 세라믹 유리 상판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전면 색상도 어두운 은색으로 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전기소모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글라스 상판에 그린마크를 부착했다. 가격은 1구가 40만원, 2구가 96만원 3구가 130만원이다.동양매직 관계자는 "품질을 한층 강화했으며 수입 브랜드가 할 수 없는 신속하고 편리한 사후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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