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초경량 가수' 혜이니의 딕펑스의 '썬글라스' 홍보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혜이니는 지난 8일 트위터에 "서산으로 공연가는 중! 딕펑스 선배님들의 신곡을 들으며 가요. 딕펑스 '선글라쓰' 정말 좋아요. 썬글래쓰! 난 좀~그래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이니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 가슴에는 '딕펑스 썬글라스' 스티커를 붙이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얼굴 대부분이 가려졌다는 점이 인상적이다.한편 혜이니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달라'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가 응원에 나선 딕펑스는 오는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베리 딕펑스(Very Dickpunks)'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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