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가수 케이헌터가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하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케이헌터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1대100' 로고송으로 개사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멋진 개사 실력을 선보인 그는 출연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얻었지만 2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케이헌터는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일주일간 예상문제 풀이와 자기소개를 연습했는데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됐다"며 "그래도 오히려 긴장감이 재미있고 체질에 맞는 것 같아 앞으로도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4일 '별이 될래요'로 데뷔한 케이헌터는 8월 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