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연, 정은지 식성 폭로…'고기 6인분에 밥 두 그릇 먹는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노지연이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정은지 식성을 폭로했다. 정은지는 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은지와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던 배우 노지연이 함께 출연했다.노지연은 "정은지는 먹성이 대단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소 고깃집에 가면 정은지 혼자 고기 6인분과 공깃밥 2그릇, 김치찌개를 먹고 후식 와플로 한 끼를 마무리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정은지는 부끄러운 듯 침묵으로 인정하다 에이핑크의 3집 미니 앨범 신곡 'NoNoNo'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한편 '정은지 식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식성 대단하네", "정은지 먹는 만큼 열심히 운동하겠지", "정은지 잘 먹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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