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생활정보 안내 MMS 전송 서비스 화면<br />
전입 축하메세지와 도로명주소 안내의 경우 이미 지난달 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7월31일 현재 총 1801명, 하루 평균 80여명의 주민들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달에는 송파의 행정?문화?복지 등 전반적인 지역 정보를 담은 '모바일 송파소식' 애플리케이션 제공 및 매월 25일에 열리는 트위터 반상회 참여 방법 안내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생활정보 안내 MMS 전송 서비스는 지역활동 참여가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