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23.1%로 종영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회는 시청률 23.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22.3%)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정웅인 분)이 자신을 위하는 차관우(윤상현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11년 전 악행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내용이 그려졌다.또한 수하(이종석)와 혜성(이보영)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재확인했으며, 국선전담변호사와 경찰이 되는 등 자신들의 꿈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의 시청률은 8.2%, KBS2 '칼과 꽃'은 5.0%로 집계됐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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