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55.4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52를 웃도는 것으로, 전월 대비해서는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ISM이 집계하는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는 경기 악화를 나타낸다. 한편 같은 기간 ISM 구매물가지수는 예상치(53.8)를 하회한 49를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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