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앞두고 가족음악회 연 조선소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경남 통영에 있는 성동조선해양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회사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한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지난달 말 회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직원 자녀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성동마리아차코스어린이집의 원생과 보육교사를 비롯해 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온 한 직원은 "평소 맞벌이를 하느라 육아에 대해 정보를 나눌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렇게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와 학부모로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며 고민을 나눠 좋았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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