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수해피해 지역 긴급복구 봉사활동 실시

1일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연수중인 신입직원을 포함한 신한은행 자원봉사단 200여명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옥과 화훼 농가 등을 방문해 가재도구 세척, 토사 제거, 제방 쌓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7월에도 신한은행 봉사단과 강원 지역 임직원들은 22년만의 폭우로 도로 침수와 하천 범람 등 피해를 입은 춘천시 공지천과 석사천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생필품 및 응급구호품을 담은 '희망의 긴급 구호키트' 100개도 제작해 춘천시청에 전달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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