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대학로점 개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을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성균관대 사거리에 위치한 60석 규모의 달콤커피 대학로점은 기존 '커피와 음악'이라는 달콤커피의 고유 콘셉트에 음악 감상 부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 젠하이저 콜라보레이션 카페답게 매장 안에 음향기기를 직접 체험 해 보는 청음 공간을 마련했으며 고객이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젠하이저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기기 대여도 해준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진우 달콤커피 본부장은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베란다 라이브와 뮤직카드 증정, 악기 렌탈 프로젝트, 음악공연 생중계 등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각종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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