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수능 100일 맞춤베게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브자리는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 맞춤베개 제작 캠페인'을 100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자사의 프리미엄 침실 멀티샵 코디센에서 30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100일간 방문하는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경추 모양과 길이를 측정, 베개 충전재와 커버류를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맞춤 베개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상담 학생들의 체형, 잠버릇, 생활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해당 수험생 개인에게 알맞은 침실환경과 수면용품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연구원은 "좋은 베개는 편안한 자세에서 베개와 머리, 경부 사이에 만들어지는 틈을 메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개인별로 제작된 경추 맞춤 베개는 수험생들이 부족한 수면 시간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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