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의 공을 들고 등장했다.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 중계 도중 이재은 아나운서는 "다저스팀에서 의미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며 "류현진 선수가 추신수 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구연 해설위원은 "인상이 좋은가 보다.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은 행운녀네", "나도 저 공 갖고 싶다", "왜 이재은한테 준거지?"등의 반응을 접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가 첫 맞대결을 펼쳐 경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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