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90년대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의 근황이 화제다.최승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댄싱9'에서 제자 장은지를 출전을 응원하며 모습을 드러냈다.한때 19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리더였던 최승민은 수염을 기른 변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저는 가수활동 이후로 후배 양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영턱스 클럽 해체 이후 삶에 대해 전했다.이어 최승민은 '댄싱9'에 출전하게 된 장은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 아이가 속해있는 발리어트는 여성 4인조 키즈&주니어 팀이다. 정말 대단한 아이다"며 "은지가 그냥 재미있게 즐기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하지만 무대에 오른 최승민 제자 장은지는 공간 활용의 한계를 보여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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