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보령시 머드린호텔에서 열린 ‘보령머드축제 국제화를 위한 글로벌축제 포럼’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의 명예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 행사의 하나인 스페인 토마토축제와 협력을 다졌다.(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이시우)는 26일 오후 2시 보령시 머드린호텔에서 ‘보령머드축제 국제화를 위한 글로벌축제 포럼’을 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토마토축제 관계자들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사)한국문화관광포럼 주관으로 열린 포럼엔 해외축제전문가들이 초청됐다. 포럼은 스페인 토마토축제, 미국 메인스트리트 포트웨스 아트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축제들과 교류해 보령머드축제가 외국선진축제 및 이벤트의 성공기법과 사례를 접목, 축제글로벌 경쟁력에서 앞서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선 토마토축제가 열리는 뷰뇰시의 호아킨 팔머 시장이 참석,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또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회장의 ‘글로벌 파트너, 보령머드축제와 스페인토마토축제’ ▲오순환 용인대 교수의 ‘스페인토마토 축제’ ▲심재명 동국대 교수, 산즈 프론티어(Carnaval Sans Frontier) 부회장 에두아도 타오일의 ‘보령머드축제 적용방안’ 주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토마토축제 체험장. 참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시우 보령시장, 뷰뇰시 호아킨 팔머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토마토축제 체험장을 찾아 보령머드축제와 토마토축제 행사를 지켜봤다.이날 토마토축제는 보령머드축제와 공동협력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다음 달 스페인 토마토축제장에선 보령머드체험장도 만들어져 두 나라 축제의 협력관계를 다진다.한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2010년부터 스페인토마토축제와 온라인을 통한 축제홈페이지 배너교환을 시작으로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포트워스예술축제와는 2011년 축제 총감독인 제이다우니가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았고 지난해엔 보령시 관계자들이 미국을 찾아 축제를 보는 등 교류를 늘리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