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고객센터 앱 ‘엔써’ 출시

업계 최초 실시간 모바일 채팅 상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업계 최초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고객센터 ‘엔써(NCER)’를 25일 출시했다.NCER는 ‘NCSOFT’와’Answer’의 합성어로, 모든 플레이엔씨(plaync) 이용자의 서포터즈를 의미한다.고객들은 ▲ 전문 상담사와의 1:1 실시간 채팅상담 ▲ 상담 접수 시 처리현황 실시간 알림 ▲ 예약한 시간에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여 상담하는 예약상담 ▲각 게임별 공지 및 홈페이지 도움말 연동 ▲ 고객센터 관련 건의 및 제안하는 참여광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모바일 채팅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예약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엔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3YOU! 유용, 유익, 유쾌한 써포터즈? NCER(엔써)를 써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엔써를 다운로드 받고 참여광장에 인사말을 남기면 전원에게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러브비트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카페 음료 이용권을 증정한다.또한 채팅상담을 받고 만족도 조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피자 이용권을 지급하고, 이용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휴대전화,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을 증정한다.엔씨소프트서비스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효율적 운영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csoft.ncer)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