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니스톱은 원형으로 된 볶음밥 위에 메인 메뉴를 얹은 신개념 주먹밥, 둥근 주먹밥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둥근 주먹밥은 양념이 된 밥 위에 반찬을 통으로 얹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어느 부위를 먹어도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신상품 2종은 ‘둥근 돈까스&김치볶음밥’과 ‘둥근 통햄& 간장비빔 주먹밥’이다. ‘둥근 돈까스&김치볶음밥’은 새콤달콤한 김치볶음밥에 돈까스를 올려 씹는 식감을 더했고, ‘둥근 통햄&간장비빔 주먹밥’은 짭짤한 간장비빔밥에 짱아지의 아삭함을 살렸다.둥근 주먹밥은 중량이 125~135g으로 기존의 삼각김밥보다 20%이상 높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밥과 패티 사이에 별도의 소스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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