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지역사회 봉사 및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민·관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면사무소, 체육, 봉사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지역 봉사활동 대대적 전개"
순천시 서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서면사무소, 순천시스포츠협회, (사)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 등 3개 기관 단체가 ‘지역사회 발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자 서면장, 김창주 순천시스포츠협회장, 황옥심(사)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 이사장과 유종완 순천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사회봉사와 발전 그리고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순천의 관문인 서면의 환경 개선을 위해 서면 청소골, 구상천 등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가시권 확보로 교통사고예방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표지판 주변 잡목과 잡초 제거도 실시했다. 김윤자 서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밝은 사회,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기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와 서면사무소, 순천시스포츠협회는 매월 1회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지역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과 야구, 축구, 농구, 족구, 볼링 등의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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