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조선주가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10시2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4.51%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42%, 대우조선해양은 3.30%, 현대미포조선은 1.16% 등 상승세다. 유로존 경기 회복이 점쳐지며 향후 수주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이 확연히 돌아서면서 신조선가 지수 인상까지 진행형"이라며 "조선업종은 하반기 더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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