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로라, 창조경제 실질적 수혜 예상에 주가 급등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오로라가 창조경제의 실질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분 현재 오로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1050원(10.29%) 급등한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동양증권은 이날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에 따라 캐릭터 산업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김남국 동양증권 연구원은 "캐릭터 산업은 영화, TV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테마파크, 상품, 게임 등 연관산업으로 확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풍당당 콘텐츠코리아펀드(5천억원), 미래창조과학부의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4천억원) 등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정책의 실질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김은지 기자 eunj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보도부 김은지 기자 eunj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