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최근 스마트 컨슈머들이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습득, 활용한다는 것을 고려했다. 반얀트리의 다양한 시설 및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신규 프로모션 정보를 보다 빠르고 상세하게 제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호텔 및 전반적인 클럽 시설과 프로모션 소개, 예약 및 상세 정보 페이지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설 및 업그레이드하고 컨설팅 상담신청 기능을 통해서 웨딩, 기업 행사 및 클럽 멤버십에 대한 상담을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도입을 통해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였으며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글로벌 홈페이지와 같은 톤 앤 매너를 사용해 반얀트리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안성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7만평에 가까운 호텔 부지 내 다양한 시설과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회원을 위한 간편 로그인 시스템,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추가 개발해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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