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체결

롯데리아는 18일 서울 서초동의 엘타워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프랜차이즈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 왼쪽부터) 한재덕 롯데리아 영업지원담당 매니저,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호우 롯데리아 햄버거 부문장이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프랜차이즈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리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조해 본사와 지점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속 근로자 및 가맹점의 자율적 산업재해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관련 직원 및 아르바이트의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장 서비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효시인 롯데리아가 외식업계의 안전사고에 대해 만전을 기해 QSR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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