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맥대디2 웨지'

캘러웨이골프에서 '맥대디2'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가 디자인한 모델이다. 프로선수들의 피드백을 적용한 헤드 디자인과 공격적인 그루브 패턴이 핵심이다. 페이스 표면을 거칠게 제작해 스핀양을 늘려 기존 CG포지드 웨지보다 25% 향상됐다는 자랑이다. 5V그루브를 적용해 스핀 컨트롤도 기존 모델 대비 39% 향상됐다. 레이저 밀링 처리된 미세한 그루브는 또 오랜 시간 사용으로 마모되더라도 특유의 거친 부분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스핀양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남아공) 등 소속프로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애용하고 있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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