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 소프트맥스가 신작게임 ‘이너월드’ 출시로 인한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18일 오전 9시21분 소프트맥스는 전날보다 2250원(10.00%) 오른 2만4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4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10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며, 지난 4일 보합 마감을 제외하면 지난달 27일부터 16일째 상승세다.소프트맥스는 지난 11일 모바일게임 ‘이너월드’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에 선보였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소프트맥스는 기존 주력 게임의 수익이 안정적인 데다 신작게임 출시 효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김도엽 기자 kd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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