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립광주과학관 초대 관장에 최은철(56)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18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최은철 초대관장은 부산대학교 전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원에서 공업관리 박사를 취득했다. 20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했다.미래부는 지난 2월 국립광주과학관법인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관장을 비롯한 임원 선임 및 정관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