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9개 구단이 참가하는 올스타전을 기념해 9남매에게 시구를 맡긴다. 올스타전 개최지 포항에 거주하는 김경현, 안미순 씨 사이의 아홉 자녀다. 애국가는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포항 다문화 가정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이 담당한다. 한편 KBO는 19일 오후 3시35분부터 포항구장 그라운드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티켓은 당일 오후 1시부터 KBO 이벤트 존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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