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전문기업 체리쉬(회장 유준식)는 신소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한 매트리스 '브리더블(Breathable)'을 17일 선보였다. 3D 미스트랄은 3cm 두께의 통기층(Air Space)을 수많은 수직 와이어들이 채우고 있는 획기적인 원단으로 내부에 80% 이상의 공기를 머금고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다. 커버에도 통기성이 좋은 메쉬(Mesh)원단을 사용해 피부 접촉 시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리쉬는 이태리 포르투나토와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브리더블 매트리스를 선보였으며, 체리쉬 전 지점과 온라인 몰(www.cgagu.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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