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 판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T&G는 스마트폰 거치기능이 있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을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은 '상상에 답하다'라는 KT&G의 기업가치를 실현한 사례로서 지난해 한 고객이 제시한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KT&G는 고객의 아이디어에 대해 제품적용이 가능하다 판단하고 패키지 기술 개발의 노력 끝에 실용신안 및 디자인 출원을 완료한 것이다.고객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새롭게 개발한 패키지 기술을 통해 담뱃갑에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됨과 동시에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제작된 제품이다.김소영 KT&G 과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트렌드를 고려하여 재미있는 요소를 제품에 가미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은 타르 6.0㎎, 니코틴 0.50㎎으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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